아이구....
약 2개월간 한국에서의 떠돌이 생활에 접어드는 지금은 인천 고모네 집에서 평택 외사촌 언니집으로
거처를 옮겼다.
평생 몇번 볼까 말까한 친척들을 몇개월동안 몰아서 보려니.....참...
이제 친가 친척들은 다 뵈었고 오늘부터 외가 친척집들을 방문하고 9월 11일에 아시아나에 몸을 맡기려한다.
8월8일 금요일 2시 비자 인터뷰를 성공리에 마치고 어제 집으로 5년짜리 비자가 붙어있는 여권을 택배로 받았다.
혼자서 비자인터뷰 신청하기와 서류준비하기를 언제한번 올려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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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씨디를 선물로 받았다.
장영주가 친필로 싸인을 내이름으로 해줬다며
바이올린 연주곡 모음집을 준상오빠가 페덱스로 부쳐왔다.
일단 맥북에 임포트를 하고
씽크를 누르는 순간.......
내 아이팟에 있던 그 수많은 음악들이 모조리 날라갔다.
나와 동고동락을 같이했던 살같은 음악들....
다 어서 구해 씨.....
사라장 음악만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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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아이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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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을 날아와

인천 국제 공항에 도착했다.

마중나온 사람도 없고, 나는 지금 공항 버스가 운행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다행히 인터넷이 된다.

우선은 오산 병원에 먼저 가볼 예정이다.

아빠가 꺠어나시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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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18 2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 병용 2008/07/10 0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블로그도 있었구나.. ㅎㅎ

    오늘 너무 반갑더라. 생각지도 못했는데, 만나다니.
    예비군훈련이 있어서 땀 삐질 흘리며 걸어가고 있다가 만나니까 좀 당황했다.


    아버님은 어떠셔?
    반가운 마음에 경황이 없다보니, 아버님 어떠신지 묻지도 못하고 헤어지고 나서
    미안했어.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빨리 쾌차하셔서 오랜만에 고향에 온 너랑
    가족 모두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


    나는 작년에 서울에 올라가서, 혼자 살고 있어. 그래서 안성에 올 일이 별로 없어.
    마침 예비군훈련받으러 온거였는데, 우연히도 안성에서 만나기 힘든 사람들끼리
    마주쳤네 ㅎㅎ 그래서 특히 반가웠어 ^^

    꼬마 손잡고 가길래, 엄마가 되서 돌아온 줄 알았지 모야 ㅋㅋ
    몇년 전에 봤을때, 그모습 그대로네, 변한것도 없이.. 늙지도 않고 ~

    길에서 만나서, 내 상황도 말이 아니라.. 오래 얘기도 못했네.
    언제 또 미쿡으로 가는거야?
    글 몇개 읽어봤는데, 한국 도착했을때 아무도 마중안나왔구나??
    에구.. 다음번엔 한국에 올때 주변사람들 다 바쁘면 나라도 불러.
    오랜만에 귀국하는 친구를 내가 나몰라라 하겠어??
    꽃목걸이 만들어서 마중나갈께 ㅎㅎ

    정말 폭염때문에 밖에 나오기도 힘들고, 안성에 없는 사람들끼리
    여기서 만나기 쉽지 않을텐데, 우연이라 너무 반가웠어.
    이곳 알았으니까 네 근황도 가끔 보러 오고
    이야기 할꺼리 있으면 여기에 글도 남길께. 그래도 되는거지?

    너희 아버님,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고
    성공하려면 과정이 많이 힘들겠지만 너도 타지에서 좀 덜 수고하면서 좋은 성과,
    좋은 일들 많이 누리길 바라고, 성공하길 바랄께~ 건강하고.

    내가 좀더 여유로워 지면 좋은 것들 주고 싶다. 나도 좀더 빨리 성공해서
    서로 도움되는 친구되자. ^^


    너가 궁굼해 할꺼같아서 얘기하는데, 여기는 어떻게 알았냐면,
    혹시나 싸이 하나해서 찾아봤더니 쉽게 찾을 수 있더라구. 애리라는 이름이 유니크하잖아~ 성도 그렇구 ㅎㅎ 내이름도 다를바 없다 ㅎㅎ

    자주 놀러올께~

  3. Aeree 2008/07/13 1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그...
    연락처를 남겨둬야지 센스하고는..
    난 싸이에서 너 못찾겠어 ㅡ.ㅜ
    가기전에 한번 만나자 ^^
    011-329-7629
    안받을지도 모르니까 문자날려

어제 아빠가 쓰러지셔서 수술을 받고 혼수상태라는 소식을 전화로 들었다.

당분간 한국에 갈 생각이 없었는데, 이렇게 가게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생각이 없어서 거르고,

예쁘게 화장을 하고 은행가서 한달반 동안 부었던 적금을 혜약하고,예금 구좌를 닫고

학원가서 한국가게 되어서 그만 두어야한다고 통보하고

여행사에 가서 가장 빠른자리 알아보고 일요일 새벽출발 비행기표 사고

여행가방을 작은것으로 하나 사고는

5시 즈음에 집에 돌아와 너무 피곤해서 낮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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